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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립목적

금정 희망의 집은 IMF경제난 이후로 늘어난 도시 실직 노숙인들에게 숙식제공과 취업알선, 건강회복, 재활 프로그램 및 상담을 통한 사회복귀를 유도하고 자립고취를 위하여 1998년 12월에 금정구 금사동 50-1번지에 대지60평, 건평55.4평(숙소12, 사무실, 휴게실, 샤워실, 세탁실, 식당)의 규모로 설립하여 생활하였으나 2012년 12월 06일에 금정구 서동 171-12번지에 이전을 하여 연면적 286.49㎡, 식당 67.26㎡, 1층 75.78㎡, 2층 74.78㎡, 3층 68.77㎡을 설립하였으며 생활중입니다.

노숙인을 위한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잠자리제공 및 하루3식 급식, 취업정보 상담 및 알선, 보건소 및 의료기관 이용알선, 국가에서 시행하는 공공근로 및 일자리알선, 가정복귀지원, 상담에 의한 재활의지 고취 및 기타 편의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지금까지 1070여명의 노숙자들이 이곳을 이용하여 다시 사회 및 가정으로 복귀를 하였고,
현재는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41명의 노숙자들이 이곳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사회복귀로의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.